서인영, 목숨 같은 네일 떼고 ‘쌩 손톱’ 공개.. 친아빠 소시지 공장서 ‘일일 알바’ 변신

입력 : 2026.07.08 19:23
  • 글자크기 설정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가수 서인영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화려한 연장 네일까지 포기하며 아버지를 향한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 친아빠 소세지 공장 최초공개 (+가족 총출동, 유산 상속)’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인영은 다소 속상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 일을 돕기 위해 보건증을 발급받고 피까지 뽑았다는 서인영은 “그따구 손톱으로 할 거면 오지도 말라”는 아버지의 불호령에 결국 손톱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평소 “마지막 남은 속세”라며 자신의 상징처럼 유지해 온 네일을 과감히 제거한 서인영은 깔끔해진 ‘쌩 손’을 보여주며 “효도 좀 해보려고. 효도가 될지 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인영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육가공 공장을 찾아 본격적인 일일 체험에 나섰다. “일당을 주시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서인영의 아버지는 “하는 거 봐서”라며 쿨하게 답했고, 서인영은 열심히 일한 대가로 이날 일당 10만 원을 받아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영상에서는 아버지의 확고한 교육관과 유산 상속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공개됐다. 제작진이 “만약 공장을 두 딸에게 물려줄 거면 누구에게 물려줄 것인가”라고 묻자, 아버지는 “둘 다 안 물려준다. 돈으로 유산을 주면 자녀들한테 해악이 된다”라며 단호한 소신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그러면서도 딸을 향한 애정은 숨기지 못했다. 아버지는 최근 서인영의 유튜브 활동에 대해 “너무 좋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가 잘되는 게 제일 좋은 일”이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최근 영상 중 ‘찰스엔터’ 채널에 출연한 편을 꼽으며 “콘텐츠가 좋더라. 타고난 끼가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딸의 ‘개과천선’이 잘되고 있는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버지는 “진행형이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마지막까지 ‘부전여전’의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