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연극 만들고 무대에도 오른다…‘더 컴업펀스’ 출연

입력 : 2026.07.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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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 바바서커스·프로젝트 기지개

배우 주현영. 바바서커스·프로젝트 기지개

배우 주현영이 연극 ‘더 컴업펀스’를 통해 무대로도 활동영역을 넓힌다.

주현영의 소속사 AIMC 측은 9일 주현영의 ‘더 컴업펀스(The Comeuppance)’ 출연 소식을 알렸다. 작품은 고등학교 졸업 20주년 사전 모임이 열리는 2022년 어느 밤을 배경으로, 한때 우정을 나눴던 다섯 친구가 다시 모여 변화한 삶과 상실, 흔들리는 정체성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배우 주현영. 바바서커스·프로젝트 기지개

배우 주현영. 바바서커스·프로젝트 기지개

주현영은 극 중 케이틀린 역을 맡았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완벽한 삶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사실 누구보다 깊은 공허감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주현영은 자신의 장기인 섬세한 연기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결혼계약뎐’ ‘착한여자 부세미’ 등의 드라마와 영화 ‘괴기열차’ ‘악마가 이사왔다’ 등 매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해왔다. 그는 이번 연극 도전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한 번에 풀어낼 각오를 다졌다.

배우 주현영의 연극 ‘더 컴업펀스’ 포스터. 바바서커스·프로젝트 기지개

배우 주현영의 연극 ‘더 컴업펀스’ 포스터. 바바서커스·프로젝트 기지개

‘더 컴업펀스’는 주현영이 동료 배우 김민성, 연솔이와 함께 결성한 연극 창작 집단 프로젝트 기지개와 극단 바바서커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배우뿐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하며 작품의 시작과 함께한다.

주현영이 출연하는 연극 ‘더 컴업펀스’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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