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딛고 일어난 곽빠원, ‘지구마불 4’로 뭉친다

입력 : 2026.07.09 09:06 수정 : 2026.07.0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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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4’에 출연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왼쪽부터), 원지, 곽튜브. ENA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4’에 출연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왼쪽부터), 원지, 곽튜브. ENA

‘곽빠원(곽튜브·빠니보틀·원지)’이 ‘지구마불’을 통해 다시 돌아온다.

ENA와 TEO의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시즌 4의 시작을 알렸다. 프로그램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으로 불리는 곽튜브(본명 곽준빈), 빠니보틀(본명 박재한), 원지의 하루(본명 이원지)가 김태호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세계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세 개의 시즌을 거쳐 총 38개국의 여행기를 선보였으며, 해외 115개국 판매와 넷플릭스·티빙의 주요 OTT 인기 프로그램에 올랐다. 시청률 역시 시즌 통합 최고 3.3%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시즌 통합 누적 조회수 7500만건을 넘어서 대표 여행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0월 돌아오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4’는 기존의 포맷을 한 단계 확장해 ‘자구마불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한다. 세 명의 크리에이터는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를 돌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을 완성한다. 어떤 작품은 액션, 어떤 작품은 코미디가 되는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4’ 티저 이미지. ENA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4’ 티저 이미지. ENA

여정 끝에 단 한 명이 영광의 ‘황금 구름희상’을 받는다. 우승자 선정 방식도 시청자 인터넷 투표와 전문가들의 심사 결과를 합산해 공정하게 1등을 가린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스케일에 맞게 곽빠원의 초특급 여행 파트너도 섭외를 마쳤다.

특히 세 명의 크리에이터는 ‘지구마불 시즌 3’ 이후 나름의 부침을 겪어, 그 시련을 이겨내고 대중에게 다시 안착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최근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은 곽튜브는 아내의 조리원 협찬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고, 원지는 이른바 ‘사무실 갑질 논란’으로 시련을 겪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곽빠원의 시네마틱 감성과 여행지의 다양한 매력을 더해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여정을 준비했다”며 “세 멤버가 저마다의 스타일을 담아 만들어낼 영화 같은 여정과 그들이 완성한 여행 필름이 선사할 다채로운 재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4’는 ENA에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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