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지혁.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내야수 류지혁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삼성은 9일 “류지혁의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류지혁은 전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날 2-5로 뒤처진 6회 수비 과정에서 희생번트를 시도한 뒤 1루로 달리던 LG 구본혁과 충돌했다. 류지혁은 구본혁의 무릎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힌 뒤 쓰러졌고 어지럼증을 호소해 트레이닝 코치의 등에 업혀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뇌진탕 증세를 보인 류지혁은 응급실에서 CT 촬여을 했고 검사 결과 걱정할만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삼성 구단은 “오늘(9일) 상태 체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