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후 뇌진탕 증세 삼성 류지혁,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없다”

입력 : 2026.07.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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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지혁.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류지혁.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내야수 류지혁의 부상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삼성은 9일 “류지혁의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류지혁은 전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날 2-5로 뒤처진 6회 수비 과정에서 희생번트를 시도한 뒤 1루로 달리던 LG 구본혁과 충돌했다. 류지혁은 구본혁의 무릎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힌 뒤 쓰러졌고 어지럼증을 호소해 트레이닝 코치의 등에 업혀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뇌진탕 증세를 보인 류지혁은 응급실에서 CT 촬여을 했고 검사 결과 걱정할만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삼성 구단은 “오늘(9일) 상태 체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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