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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도 분 칼바람…다시 돌아온 박시영, 최정 동생 최항 등 3명 방출 통보

입력 : 2026.07.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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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시영. 롯데 자이언츠 제공

최항. 롯데 자이언츠 제공

최항.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롯데 구단은 9일 “8일 투수 박시영과 정선우, 내야수 최항에게 방출을 통보했다”며 “3명의 선수와 면담을 통해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2008년 롯데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박시영은 2020년 12월 트레이드로 KT로 이적해 2024년까지 KT에서 뛰었다. 2021년에는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4시즌을 마치고 방출 통보를 받았고 롯데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2025시즌에는 1군에서 11경기 7.1이닝 9실점 평균자책 11.05를 기록한 박시영은 올 시즌에는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다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SSG 최정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최항은 2023년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아 이적했다.

이적 후 첫 시즌인 2024년에는 72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50 38타점 등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8경기 타율 0.167에 그쳤고 올 해에도 단 4경기밖에 기회를 얻지 못했다.

좌완 투수 정선우는 육성선수로 2025년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1군 등판 기록은 없다.

정선우. 롯데 자이언츠 제공

정선우.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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