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우승 배당률, 프랑스 1위…노르웨이 ‘다크호스’

입력 : 2026.07.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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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이 8강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프랑스가 스포츠토토 우승 배당률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월드컵 우승팀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47회차를 발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결승전 전날인 19일 오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월드컵 8강에는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를 비롯해 모로코, 노르웨이, 벨기에, 스위스가 진출했다. 8강전은 한국시간 10일 오전 5시 프랑스-모로코전을 시작으로 스페인-벨기에, 노르웨이-잉글랜드, 아르헨티나-스위스전이 이어진다.

9일 오전 기준 우승 배당률은 프랑스가 2.50배로 가장 낮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의미다. 스페인이 3.30배로 뒤를 이었고 아르헨티나 4.90배, 잉글랜드 5.40배 순이다. 노르웨이는 15.00배, 모로코와 벨기에는 각각 30.00배, 스위스는 35.00배다.

프랑스의 배당률은 1차 발매 당시 4.80배에서 현재 2.50배까지 낮아졌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우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셈이다. 스페인도 한때 5.50배까지 올랐으나 현재 3.30배로 내려가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차 발매 당시 6.90배에서 한때 9.10배까지 높아졌지만 현재 4.90배로 낮아졌다. 잉글랜드 역시 1차 7.40배에서 현재 5.40배로 조정됐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노르웨이다. 노르웨이는 1차 26.00배에서 한때 32.00배까지 높아졌지만 현재 15.00배로 떨어졌다. 엘링 홀란과 마르틴 외데고르 등을 앞세운 상승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모로코도 1차 60.00배에서 현재 30.00배로 낮아졌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8강전 시작을 앞두고 우승팀을 예측하는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구매 시점에 따라 같은 국가를 선택해도 배당률이 달라질 수 있어 최신 배당률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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