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과거 씀씀이 폭로 “팁을 수표로…정신없이 돈 쓰더라”

입력 : 2026.07.09 15:24 수정 : 2026.07.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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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깡주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 몰래 명품 쇼핑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민수 몰래 FLEX 올해 산 명품 싹 다 공개! (샤넬, 에르메스, 버버리, 베라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주은은 “여름쯤 되니까 제작진이 요즘 쇼핑한 게 있냐고 물어보더라. 처음에는 생각나는 게 없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떠오르는 게 많았다”며 “제작진이 ‘플렉스한 게 있냐’고 물어봤을 때도 소개를 안 하고 싶었다. 남편한테 얘기를 안 했기 때문에 조금 곤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남편에게 ‘오빠, 내가 오늘 사고 좀 쳐도 될까?’라고 먼저 말한 뒤 소비를 고백했다. 그러면 오히려 응원을 해줬다”면서도 “그런데 요즘은 상황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깡주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

강주은은 “예전에는 가장으로서 남편이 큰돈을 벌어왔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러다 보니 남편이 오히려 돈을 안 쓰려고 한다. ‘그거 너무 비싸다. 사지 마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와 현재 달라진 최민수의 소비 습관도 언급했다. 강주은은 “예전에는 사시미를 먹으러 횟집에 가면 직원들에게 팁으로 수표를 줄 정도였다. 캐나다에 잠깐 갈 때도 현금을 한가득 가져가 쇼핑을 했다”며 “그렇게 정신없이 돈 쓰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회상했다.

다만 그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니지만 중간은 있지 않나”라며 “지금 남편은 같은 옷을 매일 입고 새 옷도 안 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느 날부터 쇼핑을 해도 얘기를 안 하게 됐다”며 “‘그거 얼마냐’고 자꾸 물어본다. 지금은 내가 벌면서 어느 정도 쓰겠다고 하는 건데 자꾸 눈치를 주니까 말을 안 하게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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