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이젠 내가 가장”이라더니…♥최민수 눈치에 명품 쇼핑도 비밀

입력 : 2026.07.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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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깡주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

방송인 강주은이 현재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남편 최민수와 달라진 경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민수 몰래 FLEX 올해 산 명품 싹 다 공개! (샤넬, 에르메스, 버버리, 베라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주은은 최근 소비한 물건들을 소개하며 “처음에는 공개하고 싶지 않았다. 남편에게 아직 이야기하지 않은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깡주은’

유튜브 채널 ‘깡주은’

이어 “예전에는 가장으로서 남편이 큰돈을 벌어왔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상황이 바뀌다 보니 남편은 오히려 돈을 안 쓰려고 한다. ‘그거 너무 비싸다. 사지 마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소비를 대하는 최민수의 태도가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고도 했다. 그는 “지금은 같은 옷을 매일 입고 새 옷도 잘 안 사려고 한다”며 “‘그거 얼마냐’고 자꾸 물어본다. 내가 벌면서 어느 정도 쓰겠다는 건데 자꾸 눈치를 주니까 쇼핑을 해도 말을 안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근 있었던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여기서 정말 꺼내면 안 되는 몰래 산 것들이 있는데 하나는 남편이 알고 있다. 그건 승인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며칠 전 남편과 함께 다이소를 다녀왔다. 원래 나는 다이소를 잘 안 가는데 남편은 정말 좋아한다. 싸고 부담이 없지 않나. 그래서 흔쾌히 함께 가서 마음껏 쇼핑하라고 했고 짐도 내가 다 들어줬다”고 회상했다.

강주은은 “며칠 뒤 비싼 물건을 샀다고 고백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안심했는데 ‘그래서 다이소에서 그렇게 잘해줬구나’라고 하더라”며 “그런 사연이 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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