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브걸. 사진제공=GLG
‘원조 서머퀸’ 브브걸(BBGIRLS)이 새로운 서머송과 함께 가요계로 돌아온다. 무더위를 단숨에 날릴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예고하며, 올여름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준비를 마쳤다.
소속사 GLG에 따르면 브브걸(민영, 은지, 유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ODY WAVE(바디 웨이브)’를 전격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희망사항’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반가운 결과물이다.
컴백을 앞두고 지난 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주자로 공개된 민영의 개인 콘셉트 포토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브브걸 민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브브걸 민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푸른 수영장을 배경으로 스포티한 크롭 의상을 소화하며 탄탄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화이트 톱과 블랙 쇼츠를 매치한 컷에서는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렌즈를 응시하는 당당한 눈빛과 시원시원한 스타일링은 브브걸 특유의 긍정적인 팀 컬러를 여실히 보여주며 ‘여름엔 역시 브브걸’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브브걸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컴백 소식을 알리며 소통에 나선 바 있다. 제목부터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BODY WAVE’는 브브걸만의 시원하고 청량한 감성을 가득 담아낸 곡으로, 또 한 번 강력한 서머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브브걸 민영.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011년 데뷔한 브브걸은 메가 히트곡 ‘롤린(Rollin’)‘과 ’운전만해(We Ride)‘의 연이은 역주행 신화로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후 2024년 현 소속사 GLG에서 3인조 체제로 새 출발을 알린 이들은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를 발매하며 또 한 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멤버들이 직접 개사에 참여해 브브걸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했다. 이를 통해 원곡 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한 레트로 바이브를 선사했으며, 첫 공식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덤과의 결속력도 단단히 다졌다.
매 활동마다 귀에 꽂히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여름 가요계를 평정해 온 브브걸이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무장한 이들이 이번 신곡 ‘BODY WAVE’를 통해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어떤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