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월드컵 대표의 아들 한정수, 축협 강도 높게 비난 “축구협회 완전 해산”

입력 : 2026.07.09 16:44
  • 글자크기 설정
배우 한정수. 스포츠경향DB

배우 한정수. 스포츠경향DB

배우 한정수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패퇴한 한국 축구의 개혁을 위해 연일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고 있다.

한정수는 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축구협회는 완전히 해산시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라며 “임원진을 모두 해고하고 기술위원회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모두 완전히 갈아엎어야 대한민국 축구가 바뀝니다”라며 인적 쇄신과 시스템 개선이 함께 가야 함을 강조했다.

한정수의 축구협회에 대한 쓴소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5일 남아공에 0-1로 패한 이후 29일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자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을 지켜야 한다.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연봉이라도 반납합시다”라며 홍명보 전 감독을 비판했다.

그는 월드컵 이슈뿐 아니라 배재고 조롱 응원 논란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내는 등 SNS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의 아버지 한창화씨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선수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더욱 커졌다. 그는 배우 활동뿐 아니라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도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약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