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루이비통 제공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자칫 답답해 보일 법한 ‘올 가죽(All-Leather)’ 패션도 배우 신민아가 입으면 우아한 하이엔드 룩이 된다.
루이 비통의 하우스 앰버서더인 신민아가 9일 루이 비통 하이주얼리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출국길 사진 속 신민아는 계절을 훌쩍 앞서간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죽 셔츠와 여유로운 핏의 가죽 팬츠, 여기에 무릎 아래까지 올라오는 서머 하이 부츠로 ‘올 레더 룩’을 연출했다.
배우 신민아. 루이비통 제공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 자칫 체감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다소 답답한 착장이지만, 신민아 특유의 맑고 시원한 미소와 세련된 애티튜드가 더해지자 완벽한 ‘시크 룩’으로 승화됐다. 계절감을 잊게 만드는, 그야말로 ‘신민아이기에 용서되는’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이었다.
이날 신민아가 선택한 의상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루이 비통 2027 봄-여름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컬렉션 룩이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블랙 레더 룩에 하우스의 모노그램 엠블럼을 담은 밝은 컬러의 사이드 트렁크 백을 매치해 탁월한 완급 조절을 보여줬다.
룩의 완성도를 높인 화려한 하이주얼리 레이어링 역시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프에 볼륨과 색감을 더한 ‘컬러 블라썸 컬렉션’을 착용해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