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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김민희 주연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공식 초청

입력 : 2026.07.09 18:39 수정 : 2026.07.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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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둘 데가 없네’ 스틸

‘눈 둘 데가 없네’ 스틸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신작, 영화 ‘눈 둘 데가 없네’가 오는 8월 5일에 열리는 제79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ㅣ제목: 눈 둘 데가 없네 (NOWHERE TO LAY MY EYES)│제작/각본/감독/촬영/녹음/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제작부/녹음조수: 양수미ㅣ출연: 김민희, 최명길,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서 전하는 바에 의하면 9일(현지시간 기준) 로카르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신작 ‘눈 둘 데가 없네’의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음을 발표했다.

로카르노 영화제는 초청글에서 “우리 모두는 영화가 일으키는 시적 표현과 그것을 가능케 한 세련된 기교를 통해 영화의 모든 이미지, 모든 말들, 모든 만남들이 삶의 의미와 아름다음과 복잡성을, 너무나도 편안하고 애쓰지 않은 듯 보이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음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왜 우리 시대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눈 둘 데가 없네’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온 배우 김민희와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가 참여했으며,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최명길 배우가 홍상수 감독과 처음으로 협업하였다.

‘눈 둘 데가 없네’ 스틸

‘눈 둘 데가 없네’ 스틸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실혼 관계로 지내왔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지난해 혼외자가 출생했다.

로카르노 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1946년에 창설된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이며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 둘 데가 없네’ 스틸

‘눈 둘 데가 없네’ 스틸

올해 79회를 맞은 로카르노 영화제는 8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눈 둘 데가 없네’는 로카르노 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 후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눈 둘 데가 없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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