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성-하윤경-김원해-정순원-황희-김규원 “우리는 ‘간헐적 가족’ 입니다!”

입력 : 2026.07.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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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파트’

JTBC ‘아파트’

“우리가 뜨면 판이 뒤집힌다!”

목적은 범죄, 비주얼은 탑모델인 ‘간헐적 가족’의 ‘기상천외’ 나들이 모습이 포착이 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지성-하윤경-김원해-정순원-황희-김규원 등 ‘간헐적 가족’ 멤버들이 아파트 단지 한복판을 런웨이로 만들며 당당한 출격을 알렸다.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을 확정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 환상적인 연기파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저마다 멋을 부린 채 아파트 대로를 횡단하는 가짜 가족, 일명 ‘간헐적 가족’의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들은 흡사 글로벌 패션쇼의 오프닝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우리가 이 구역을 접수한다”라는 듯한 당당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대형의 중심을 잡은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은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특유의 댄디한 멋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그 곁을 지키는 변호사 지망생이면서 해강의 가짜 아내인 강하리(하윤경)는 고혹적인 투피스에 롱코트를 어깨에 무심히 걸친 채 진짜 탑모델을 연상케 하는 우아하고 기품 있는 걸음걸이로 비주얼 케미를 완성했다.

베레모를 쓴 채 이 구역을 주름잡는 멋쟁이 신사 포스의 도마뱀(김원해), 캐리어를 이끌고 막 출장에서 복귀한 듯한 프로페셔널 비즈니스맨 느낌의 김경남(정순원), 멋드러진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변함없이 샤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자랑하는 장제길(황희)까지 가세해 완벽한 ‘사기단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포마드 헤어를 쓰다듬는 재치 있는 포즈의 큰둥이(김규원)와 가족과의 나들이가 마냥 즐거운 듯 킥보드를 타며 해맑게 웃고 있는 김경북(김한결)의 정겨운 모습이 더해지면서 여느 평범한 가족의 나들이길 같은 위장 전술이 완성돼 웃음을 자아낸다.

엄청난 꿍꿍이를 품고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뭉친 ‘간헐적 가족’이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토록 화려하고 멋진 풍경을 연출하게 된 진짜 배경은 무엇인지, 나아가 이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사기극 에피소드의 거대한 규모감과 유쾌한 티키타카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탄탄한 구성력을 뽐낸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용원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이다. 오는 7월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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