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거기 아니다” 주 3회 방문하는 ‘찐단골’ 호텔 조식 공개

입력 : 2026.07.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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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매일 아침 호텔 조식을 즐기는 특별한 일상과 함께 오랜 단골 호텔을 직접 정정해 화제다.

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매일 먹던 호텔 조식 파격 변경한 뷔페의 여왕 82세 선우용여 (이태원 5성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세간에 자신이 매일 아침 ‘풀만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잘못 알려진 사실을 유쾌하게 바로잡았다. 선우용여는 “내가 갔던 곳은 원래 다른 곳이다. 원래는 (그랜드) 하얏트에서 했다. 호텔도 좋지만 뷰가 좋지 않냐”며 진짜 단골 플레이스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이른 아침인 오전 8시부터 이태원의 하얏트 호텔을 방문한 선우용여는 뷔페에 들어서자마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이렇게 힐링하러 아침에 오시면요, 내 생각에는 1~2년 더 살 수 있어”라며 호텔 조식이 자신의 남다른 건강과 활력의 비결임을 밝히기도 했다.

‘뷔페의 여왕’답게 조식을 즐기는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도 드러냈다. 과일과 올리브, 샐러드를 정갈하게 접시에 담은 선우용여는 “뷔페라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자주 오다 보면 내가 먹는 게 딱 정해져 있다. 그럼 그것만 깔끔하게 먹게 된다”라며 과식하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을 조언했다.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이어 “이 호텔에 다닌 지 얼마나 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선우용여는 “결혼하고 남편이랑 처음 왔으니까 벌써 몇십 년 됐다. 여기 오픈할 때부터 왔으니까, 예전에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왔다”고 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찐 단골’임을 몸소 증명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알찬 아침 식사를 마친 선우용여는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따뜻한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선우용여는 “맛있게 먹고 이러는 게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 이상 행복한 게 없는 것 같다. 여기를 ‘내 응접실이다’ 생각하며 즐겨야 한다”라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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