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고무장갑의 부활” 리센느, 카라 향한 역대급 오마주 눈길

입력 : 2026.07.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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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RESCENE’

유튜브 채널 ‘RESCENE’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선배 그룹 카라(KARA)의 전설적인 ‘핑크 고무장갑’ 응원을 재현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9일 리센느의 공식 유튜브 채널 ‘RESCENE’에는 ‘RESCENE (리센느) ’Pretty Girl‘ 응원법 (Fanchant Guid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원이는 “오늘은 저희가 스페셜 앨범 ‘프리티 걸’ 응원법을 찍으러 왔습니다”라며 활기차게 포문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RESCENE’

유튜브 채널 ‘RESCENE’

이어 미나미도 “저희가 또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해 왔잖아요. 이걸 이용해서 응원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 날 리센느가 야심 차게 꺼내 든 특별한 아이템은 바로 핑크색 고무장갑이었다. 이는 지난 2008년 카라가 ‘프리티 걸’로 활동할 당시, 팬들이 무대 위 고무장갑을 연상시키는 손동작 안무에 맞춰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고 응원하면서 케이팝 역사에 전설로 남은 상징적인 응원 도구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양손에 핑크 고무장갑을 야무지게 착용한 리센느 멤버들은 카라의 명맥을 그대로 이어받아 청량하고 열정적인 ‘프리티 걸’ 응원법 가이드를 선보였다.

고무장갑을 낀 채 환한 미소로 파이팅을 외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원작자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유튜브 채널 ‘RESCENE’

유튜브 채널 ‘RESCENE’

성공적으로 응원법 시연을 마친 리센느 멤버들은 전원 다 함께 손하트를 그리며 “카라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외침으로 훈훈하게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리센느가 리메이크한 신곡 ‘프리티 걸’은 발매 직후 멜론 차트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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