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 내리는 수원구장. 수원 | 김하진 기자
KT와 키움의 경기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9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는 4회초까지 진행되다가 계속 내린 비로 재개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 시작 전 내린 비로 6시 30분에서 17분 미뤄진 6시 47분에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 시작 후에도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렸다.
KT는 이날 3회 최원준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안현민의 2점 홈런으로 3-0으로 앞섰다. 하지만 4회말을 시작하기 전 세찬 비가 내렸고 7시 45분에 경기가 멈췄다.
비가 차츰 잦아들었고 9시 30분에 재개할 예정으로 정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다시 비가 내렸다. 경기를 다시 시작할 수 없었고 노게임이 됐다. 노게임이 선언된 시간은 9시 31분으로 106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