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에서 선크림까지···여름 바캉스 필수템은 ‘키링 뷰티’

입력 : 2026.07.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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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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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키링 뷰티(Keyring Beauty)’ 제품이 바캉스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립·블러셔 등 색조 제품에서 시작된 흐름이 최근에는 여름철 수시로 덧발라야 하는 선케어 제품까지 확장되기 시작했다.

뷰티 업계에 따르면 키링 뷰티는 이제 일부 마니아층의 소비가 아닌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키링 화장품’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50% 급증했으며, ‘립스틱 키링’과 ‘미니 화장품’ 검색량도 각각 481%, 48% 늘었다.

이 같은 수요는 여름 휴가철에 더욱 두드러진다. 올리브영에서는 지난해 8월 ‘미니’ 관련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짐을 가볍게 꾸리면서도 뷰티 루틴은 챙기려는 여행 시즌 소비가 미니·휴대형 제품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업계에서는 여름철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과 함께, 화장품을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소비하는 문화가 맞물리며 ‘키링 뷰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키링 뷰티는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퓌(fwee)는 미니어처 블러셔 키링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고, 어뮤즈(AMUSE)는 틴트밤 키링을 비롯해 신제품 대부분에 고리를 적용해 키링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니모리의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역시 키링 케이스 구성으로 지난해 2월 패션·뷰티 플랫폼 에이블리 거래액이 전달 대비 9배 이상 뛰기도 했다. 키링 화장품은 ‘귀여운 굿즈’를 넘어, 뷰티 제품을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스타일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초기 키링 뷰티가 화장품을 패션 액세서리처럼 연출하는 ‘보여주는 화장품’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휴가철처럼 자주 꺼내 사용하는 상황이 늘면서 선케어와 스킨케어 카테고리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선크림은 여름철 바캉스에서 가장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꼽히지만, 해변이나 수영장, 캠핑장, 페스티벌 등 야외에서는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하는 만큼 휴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는 물론, 가방에 걸어 두고 수시로 꺼내 바를 수 있는 키링형 선케어가 새로운 바캉스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우스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MONCLOS)의 ‘PDRN 수분 선 크림’(SPF50+/PA++++)은 이러한 흐름에 맞춘 대표적인 제품이다. 35ml의 슬림한 사이즈에 키링 구성을 더해 가방이나 비치백에 걸어 휴대할 수 있으며, 기내 반입 액체류 기준(용기당 100ml 이하)에도 부합해 별도 소분 없이 해외 여행에도 챙길 수 있다.

휴대성뿐 아니라 제품 하나로 선케어와 스킨케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전체 성분의 약 70%를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해 수분크림을 바른 듯한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 선크림과 수분크림을 각각 챙길 필요 없이 하나로 기초 루틴을 간소화할 수 있다. 병풀 유래 PDRN과 세라마이드가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로부터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시카 성분과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야외 활동 후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 진정시킨다. 또한 해양 생태계를 고려한 리프 세이프(Reef Safe) 처방을 적용해 여름 휴가지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몽클로스는 기존 핸드크림과 립 세럼에 이어 선크림까지 커스터마이징 키링 라인업을 확대하며 휴대성과 개인화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네 가지 참 장식과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하는 커스터마이징 키링 서비스를 운영하며 키링 뷰티에 소장 가치를 더했다. 실제 매장 구매 고객의 약 80%가 키링 결합형 제품을 선택할 정도로 여행 준비물이자 기념품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최근 뷰티 소비는 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과 라이프스타일 경험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키링 구성의 PDRN 수분 선 크림은 휴대성과 선·스킨케어 기능을 하나로 담아, 가볍게 떠나면서도 필수 뷰티 루틴을 지키는 ‘키링 뷰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미니·키링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키링 뷰티 역시 색조 중심에서 선케어와 스킨케어 등 실용적인 카테고리로 적용 범위가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키링 역시 단순한 장식에서 휴대성과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더하는 요소로 진화하며,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식과 브랜드를 경험하는 방식까지 변화시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몽클로스(MONCLOS, 불어명: 몽끌로)는 전 세계 유니온 팜에서 얻은 자연 원료를 기반으로, 헤어부터 핸드&바디, 홈 프래그런스까지 일상 속 웰니스를 제안하는 하우스 뷰티 브랜드이다. 몽클로스는 농장에서 공수한 유의한 품질의 원료에 고기능성 포뮬러를 결합해, 효과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웰니스 리추얼을 제안하는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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