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찰리 푸스와 헤드라이너 나란히

입력 : 2026.07.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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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가 현지시간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OA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제니가 현지시간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OA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제니(JENNIE)가 유럽 대형 음악 축제 무대에 잇달아 올랐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현지시간 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매드 쿨 페스티벌’(2026 Mad Cool Festival)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K팝 아티스트 중 제니가 유일하게 이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섰다고 전했다.

제니는 ‘핸들바스’(Handlebars), ‘서울 시티’(Seoul City) 등 무대에서 보컬을 선보였고, ‘만트라’(Mantra), ‘ExtraL’, ‘like JENNIE’ 등 퍼포먼스 중심의 무대를 이어갔다. 객석에서는 떼창이 이어졌다.

제니는 앞선 페스티벌에서 일부만 공개했던 신곡 무대도 이날 선보였다. 신곡의 발매 시점과 곡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6 매드 쿨 페스티벌’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제니는 찰리 푸스(Charlie Puth),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앞서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과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섰다. 소속사는 제니가 유럽 대표 페스티벌 3곳에서 연속으로 헤드라이너 무대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 등 해외 페스티벌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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