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336만 팔로워 황인엽에 태세 전환… “팔로우 해도 돼요?”

입력 : 2026.07.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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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할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

박명수가 배우 황인엽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야욕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의 주역 배우 황인엽과 이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오랜만에 만난 이혜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할명수’ 첫 출연인 이혜리를 향해 박명수가 “그동안 안 나오고 너무한 것 아니냐”고 장난스레 타박하자, 이혜리는 “초대를 안 해주시니까”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

박명수는 “초대를 안 했냐? 미안하다, 사과하겠다”라며 빠른 태세 전환으로 사과했다. 그럼에도 이혜리가 아쉬운 듯 “근데 왜 초대 안 했냐”고 거듭 묻자, 박명수는 “그렇게 따지면 너는 네 유튜브 채널 잘나가면서 나는 왜 초대 안 했니? 너도 사과해라”라고 맞받아치며 찰진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어 토크는 황인엽의 엄청난 글로벌 인기로 옮겨갔다. 이혜리가 대화 도중 “황인엽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정말 많다”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의구심 가득한 눈빛으로 “죄송한데 팔로워가 얼마나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혜리는 “거의 블랙핑크급”이라고 답해 박명수를 자극했다.

박명수는 “아이, 장난하지 마라. 뭐 하는 거냐 지금”이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듯 직접 스마트폰을 켜 황인엽의 SNS 계정을 검색했다. 그러나 화면에 뜬 숫자를 확인한 박명수는 이내 경악의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실제로 황인엽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2,336만 명에 달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

상상을 초월하는 대형 스타임을 인지한 박명수는 그 자리에서 허리를 굽히며 “안녕하세요, 인엽 씨. 미안합니다”라고 공손한 인사를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술 더 떠 박명수는 간절한 눈빛으로 “팔로우 해도 돼요? 저 팔로우 해주실 거예요?”라고 매달리며 황인엽의 낙수효과를 노리는 야욕을 드러내 웃음의 정점을 찍었다. 이에 황인엽은 수줍게 웃으며 “영광입니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를 제대로 대접받게 만든 배우 황인엽은 현재 대한민국 전체 인물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 22위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세 배우다. 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을 통해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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