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면 되잖아” 했던 장민호, 인생 첫 ‘가챠깡’에 도파민 폭발

입력 : 2026.07.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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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

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인생 처음으로 경험한 ‘가챠(캡슐 토이 랜덤 뽑기)’의 매력에 푹 빠져 지갑을 탕진할 뻔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장민호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에는 ‘월급 탕진하고 온 인생 첫 가챠깡 (구독자 이벤트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민호는 자신이 직접 뽑은 가챠를 구독자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제작진의 제안에 흔쾌히 나섰다. 그러나 “내가 무지해서 물어보는 걸 수도 있는데, 그냥 사면 되잖아”라며 ‘랜덤 뽑기’의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

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

이에 제작진이 “랜덤이라 원하는 걸 바로 살 수 없다”고 설명하자 장민호는 거듭 “그러니까 원하는 걸 사면 되잖아”라고 반박했다. 결국 제작진은 “그건 도파민이 안도니까요”라며 가챠 특유의 짜릿한 재미를 설명해 장민호를 설득했다.

의구심을 품은 채 대망의 첫 가챠에 도전한 장민호는 하필 제일 뽑기 싫은 것이 나오자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오기가 생긴 그는 “한 번 더 해보겠다”며 곧바로 재도전에 나섰고, 원하던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종류를 뽑아내며 점차 몰입하기 시작했다.

장민호의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연이어 코인을 넣던 그는 어느새 얼굴에 가득 신난 기색을 띠며 “재미있다, 재미있다!”를 연발했다.

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

유튜브 채널 ‘장하다 장민호’

뽑기가 세 번째, 네 번째로 이어지자 그는 마침내 “아, 알겠다. 이래서 사람들이 탕진하는구나”라고 가챠의 중독성을 온몸으로 깨달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다섯 번째 시도에서도 원하던 타깃을 뽑지 못했지만, 다행히 매장 내 ‘중복 아이템 3개 교환 시스템’을 이용해 극적으로 원하는 가챠를 손에 넣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후 제작진에게 받은 코인을 전부 털어 쓸 때까지 가챠를 즐긴 장민호는 “나중에 여기 혼자 올 것 같다. 한번 빠지니까 너무 재미있다”며 완벽하게 입덕한 모습을 보여, 향후 선보일 또 다른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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