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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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진·김제덕·이우석으로 이뤄진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세트 승점 5-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12일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강채영·이은경·오예진이 출전한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5-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12일 미국과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오예진·김우진이 출전한 리커브 혼성팀은 8강전에서 스페인에 패배해 탈락했다. 박예린·김종호가 호흡을 맞춘 컴파운드 혼성팀은 16강전에서 에스토니아에 졌다.
개인전에서는 김제덕과 오예진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제덕은 12일 리커브 남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 마우로 네스폴리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오예진은 같은 날 체코 마리 호라코바와 준결승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