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결별을 예언한 무속인 유튜브 영상에 누리꾼의 ‘성지순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 댓글 창에는 무속인이 예언한 ‘새로운 인연’에 대한 구체적인 추측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은다.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송화당 천상선녀’에 올라온 두 사람의 블라인드 사주 영상에는 11일 오전 현재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한 무속인에게 이름과 직업을 숨긴 채, 두 사람의 생년월일만을 제공하며 사주 궁합을 묻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무속인은 “이 두 분 연이 끊겼다고 나온다. 애진작에 헤어졌다. 헤어진지 2년에서 2년 반 됐다”고 단언했다.
이어 아이유의 사주에 대해 “이 여자분이 의리가 있다. 되게 여장부. 성격이 되게 시원시원하고 화통하다”라며 “힘들게 살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만큼 되게 독하다”라고 풀이했다.
이종석의 사주를 두고는 “예민하다. 원래는 이 남자분도 되게 밝았다. 근데 나이가 들면서 차분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선 “여자분이랑 성격은 안 맞는다. 노력을 처음에는 많이 했을거다. 이상형이라 많이 좋아했을 것”이라고 했다.
나아가 무속인은 아이유의 새로운 인연과 결혼운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여자분 옆에 지금 인연자가 있다. 37살에 결혼수 들어와 있다. 빠르면 36인데 37이 딱 좋다”라며 “이분 마음이 좀 지칠 때, 백마 탄 왕자님처럼 정말 귀인이 달려온다. 새 인연은 여자분의 성격을 다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 포용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무속인은 새로운 인연에 대해 “연상인데 왜 이렇게 동생 같은 느낌이지. 느낌 자체가 동생 같은 느낌”이라며 구체적인 인상까지 짚어냈다.
한 누리꾼은 영상 아래 “내가 보기에도 헤어진 것 처럼 보였다. 아이유가 드라마 캐스팅 관련 사과문 올렸을 때 이종석 인스타그램에 분위기와 안맞는 사진들 계속 업로드 되는 것 보고 진작 헤어졌나 싶었다. 사귀는 상태였으면 배려 차원에서 굳이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고 짚었다.
해당 영상 속 댓글창에는 “성지순례 왔습니다” “아이유 누구와 연애하는지 알겠다” 등 누리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