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남매와 진땀 뺀 ‘독박비행’

입력 : 2026.07.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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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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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와의 비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동승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던 경험담을 공유했다. 그는 “비행 전 아이들이 한 시간 넘게 낮잠을 자는 바람에, 밤 비행임에도 잠들지 못하고 피곤함에 짜증을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보채는 바람에 불편을 끼쳤을 텐데도 혼자 두 아이를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한다며 따뜻하게 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했다”며 동승객들을 향한 감사와 죄송함을 표하는 한편, “정말 힘들었지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은 여행”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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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방문과 관련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팁도 덧붙였다. 공현주는 “홍콩 디즈니랜드는 규모가 크지 않아 투어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면서도 “개인적으로 디즈니랜드 자체가 아직 만 3세 아이들에게는 조금 이른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트랙션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고, 더운 날씨에 쉽게 지쳐서 차라리 아이들이 디즈니 캐릭터에 푹 빠져 힘든 줄도 모르고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때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다”고 설명하며 어린아이를 동반한 여행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공현주는 “이번 여행은 대부분 호텔 근처에서만 머물며 많은 곳을 가 보지 못했지만 부쩍 큰 아이들을 보며 힘들지만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소회로 여행기를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2023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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