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UDTT, 수트 착장 ‘어른 여자’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 점령

입력 : 2026.07.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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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방송캡처

‘쇼!음악중심’ 방송캡처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이 수트를 입고 완벽한 라이브로 실력파 걸그룹의 저력을 보였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우정, 권예진)가 한층 성숙해진 ‘어른 여자’의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UDTT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해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VIPER(바이퍼)’ 무대를 선사했다.그동안 매 무대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UDTT는 이날 아주 특별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꾀했다.

멤버들은 그레이 스트라이프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 그리고 블랙 타이를 매치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셋업으로 무대에 올랐다. 다섯 멤버가 통일감 있게 맞춰 입은 세련된 스타일링은 고혹적이면서도 지적인 ‘어른 여자’의 치명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쇼!음악중심’ 방송캡처

‘쇼!음악중심’ 방송캡처

의상의 변화는 퍼포먼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포멀하고 절제된 분위기 위로 독사의 날카롭고 유연한 움직임을 형상화한 웨이브 안무가 더해지자 UDTT 멤버들이 가진 매혹적인 아우라가 극대화됐다.

코러스 구간에서 뱀의 송곳니를 표현하듯 손목을 펼치는 포인트 안무는 멤버들의 시크하고 당당한 표정 연기와 어우러져 격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비주얼 변신에 가려지지 않는 탄탄한 내공 역시 빛을 발했다. UDTT는 격렬하게 흐르는 칼군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하며 5세대 대표 실력파 걸그룹다운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신곡 ‘VIPER’로 매 무대마다 역대급 미모와 무대를 경신하고 있는 UDTT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 12일 SBS ‘인기가요’도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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