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고영욱이 의외의 직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 “사람들 웃기면서 그저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라며 과거 방송 활동을 떠올리는 듯한 글을 적었다.
이어 “한국에선 직업 구하긴 힘들 것 같으니”라며 “일본 남자 AV(성인 비디오) 배우가 부족하단 말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당시 법원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도 함께 명령했다.
그는 형기를 마치고 2015년 7월 출소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지만,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방송 복귀에 대한 생각을 지속해서 알려왔다.
고영욱은 2024년 8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온라인 활동을 시도했으나 유튜브 측은 고영욱의 해당 채널을 모두 폐쇄했다.
당시 고영욱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채널을 폐쇄한 것이 아니냐”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