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안방 삼킨 액션 BEST 3

입력 : 2026.07.13 11:30 수정 : 2026.07.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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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김부장’

사진제공=SBS ‘김부장’

배우 소지섭이 ‘김부장’을 통해 다시 한번 ‘액션 장인’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현재 흥행 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전직 비밀요원 김부장 역으로 활약 중인 소지섭이 강렬한 액션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레전드 액션 신을 다시 짚어봤다.

#맨손 하나로 판 뒤집었다… 압도적 타격감의 다대일 액션

‘김부장’에서 가장 강렬하게 빛나는 순간은 단연 소지섭의 맨몸 액션이다. 지난 3회에서는 민지(서수민 분)의 휴대폰 위치가 포착된 장소에서 조폭들과 정면으로 맞서는 김부장의 모습이 펼쳐졌다. 무장한 상대들을 오직 맨손과 휴대폰 하나만으로 제압하는 장면에서 소지섭은 군더더기 없는 동선과 묵직한 타격감으로 화면을 완전히 장악했다. 불필요한 동작은 덜어내고 한 방 한 방에 폭발적인 힘을 실은 액션은 실제 비밀 요원을 연상케 할 정도의 리얼리티를 선사하며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사진제공=SBS ‘김부장’

사진제공=SBS ‘김부장’

#질주하는 순간 심장도 뛴다… 숨 막히는 카 체이싱의 진수

카 체이싱에서도 소지섭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5회 명포항 추격 장면에서 컨테이너 사이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것은 물론 주저 없이 강민(김윤배 분)의 차량을 들이받는 과감한 선택으로 두려움 없이 돌파하는 김부장만의 액션 캐릭터성을 각인시켰다. 여기에 흔들림 없는 눈빛과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더해지며 단순한 액션이 아닌 서사까지 살아 숨 쉬는 명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6회에서는 딸 민지를 구하기 위해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김부장의 절박함이 카 체이싱에 그대로 녹아들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사진제공=SBS ‘김부장’

사진제공=SBS ‘김부장’

#총·칼 활용한 도파민 폭발 무기 액션

맨몸 액션을 넘어 총기와 칼을 활용한 무기 액션에서도 소지섭의 진가는 빛났다. 특히 5회에서 김성규(강성 역)와 맞붙은 칼 액션은 매 장면이 클라이맥스를 찍었다. 빠르고 날카로운 움직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호흡과 디테일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거침없이 이어지는 육탄전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완성했다.

이처럼 소지섭은 맨몸 액션부터 카 체이싱, 총격전, 무기 액션까지 장르 액션의 모든 쾌감을 완성하며 ‘김부장’의 중심을 단단히 책임지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역시 “소지섭 액션 잘한다” “매주 ‘김부장’만 기다린다” “액션 연기 덕분에 드라마가 더 재밌다” “김부장 역과 찰떡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매회 자신의 레전드를 새로 쓰고 있는 소지섭. ‘김부장’이 앞으로 또 어떤 압도적인 액션 명장면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지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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