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A 구단의 전 코치, 부적절한 행위로 사퇴…스포츠 윤리센터 조사 중

입력 : 2026.07.15 14:31 수정 : 2026.07.15 14:55
  • 글자크기 설정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윤리센터

프로배구 여자부 A 구단의 B 전 코치가 선수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저질러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배구계에 따르면 B 전 코치는 지난 1월 선수단 회식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 그리고 한 선수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구단에 문제를 제기했다.

A 구단은 지난 5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당사자들을 분리 조치했다. B 전 코치는 팀을 떠났다. 구단은 피해 선수 측과 스포츠윤리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한국배구연맹(KOVO)에도 전달했다.

KOVO는 스포츠윤리센터의 결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해당 사안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 구단은 최근 단장을 교체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하지만 이는 해당 사안과 무관한 인사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