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톤’ 빠진 황정민, 외모 찬사에 “창피해 죽겠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입력 : 2026.07.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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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SBS 라디오 파워 FM의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맨 오른쪽). 씨네타운 SNS 캡처

15일 SBS 라디오 파워 FM의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맨 오른쪽). 씨네타운 SNS 캡처

배우 황정민이 ‘술톤’에서 바뀌었다는 현재 외모에 대한 칭찬에 몸 둘 바를 몰랐다.

황정민은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그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의 홍보를 위해 정호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실시간 메시지를 통해 황정민에게 “더 젊어지셨다”고 말했고, 정호연 역시 “오늘 메이크업도, 헤어도 안 하고 오셨는데 얼굴이 너무 좋으시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정민은 “그 얘기를 왜 하냐”라고 부끄러워했고, DJ 박하선은 “15년 전 얼굴 그대로시다. 살도 더 빠지셨다”고 밝혔다.

황정민은 거듭된 주변의 찬사에 “살은 좀 빠졌는데 얼굴 이야기하니까 창피해 죽겠다 아주”라며 몸 둘 바를 몰라했다.

앞서 항상 붉은 기가 도는 얼굴로 누리꾼들로부터 ‘술톤’의 대명사로 불렸던 황정민은 ‘호프’ 홍보 기간을 즈음해 한층 맑아진 안색과 밝은 얼굴빛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금연과 금주를 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황정민과 정호연이 출연하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소탕하러 가던 와중에 외계 생명체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뤘다. 15일 개봉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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