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금연 후 한 달에 8kg 증가, 피멍까지 들어”(비보티비)

입력 : 2026.07.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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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코미디언 김숙이 금연 후기를 전했다.

김숙은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에서 ‘금연 후 3개월 만에 10kg이 쪘다’는 시청자 사연에 “나는 금연 후 한 달 만에 8kg이 쪘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팔오금에 피멍이 생겼다. 살이 갑자기 찌니까 양복 같은 걸 입고 팔을 굽히면 나중에 나선형으로 피멍이 들어있다. 양복이 끼니까”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송은이도 “그때 (숙이가) 가나초콜릿 한 봉지를 까면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를 다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금연할 때)밤만 되면 입이 심심해진다. 그러면서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다”며 “한 번은 제 친한 동생이 방에서 자다 뛰어나온 적이 있었다. ‘딱’ ‘따닥’ 하는 소리가 나서 무서웠다고 하더라. 제가 가나초콜릿을 부셔서 먹고 있던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송은이는 “담배 피울 때는 재떨이에 담뱃재가 산더미 같이 쌓였다면, 담배 끊고 나서는 사탕 봉지가 쌓였다”고 말했고, 김숙은 “그래서 살이 8kg 쪘다. 이분이 지금, 3개월 만에 10kg? 너무 관리 잘하셨다. 자기관리 일인자”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담배 대신 식욕을 어떻게 잡을 수 있냐’는 사연자의 고민에 대해 “이분은 아직 멀었다. 상담할 이유가 없다. 하루 두 갑 피웠다고 하지 않았나. 몸이 진짜 안 좋아졌을 거다. 담배로 인해 정확한 맛을 못 보는데, 입맛이 돌아오는 시간이 좀 걸린다. 앞으로 더 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차라리 담배를 피워라’라고 말하는 주변인을 멀리 해라. 악마다”라고 금연을 격려하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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