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앞두고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버번 위스키 브랜드 짐빔(Jim Beam)이 신제품과 브랜드 캠페인을 동시에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계절감을 반영한 플레이버 제품을 앞세워 제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는 RTD 신제품 ‘짐빔 하이볼 파인애플’을 출시하고, 그룹 TWS(투어스)의 신유와 도훈을 여름 시즌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주류 시장에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 제품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이볼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위스키를 기반으로 한 캔 제품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소비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계절별 플레이버를 적용한 제품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브랜드들도 기존 제품을 넘어 새로운 맛과 음용 경험을 제안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선보인 ‘짐빔 하이볼 파인애플’은 짐빔 버번위스키에 파인애플 풍미를 더한 RTD 제품이다.
달콤한 열대과일 향과 청량감을 살려 여름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350ml다. 야외 피크닉이나 캠핑, 홈술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로 짐빔 RTD 하이볼 라인업은 한층 확대됐다. 기존 레몬과 자몽, 진저, 플레인, 피치에 이어 파인애플 플레이버가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은 취향과 음용 상황에 따라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 캠페인에는 그룹 TWS의 신유와 도훈이 참여한다. 두 멤버 특유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를 제품 콘셉트와 연결해 여름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관계자는 “하이볼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플레이버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색다른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짐빔 하이볼 파인애플’은 전국 GS25에서 단독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짐빔 하이볼 전 플레이버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과 함께 진행되는 여름 캠페인은 제품 출시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짐빔은 디지털 콘텐츠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RTD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