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잠자리 없는 연애? 바로 ‘탈출’”…지예은·가비와 진한 걸스토크

입력 : 2026.07.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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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키키 ㅇㅋㅋ’

유튜브 ‘오키키 ㅇㅋㅋ’

가수 비비가 잠자리를 하지 않는 연인 관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 ㅇㅋㅋ’에는 ‘인생 역전 가능한 비행기 옆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비비, 가비, 지예은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한 사연자는 “5년째 장기 연애 중인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2년째 잠자리를 하지 않고 있다. 스킨십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잘 맞아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사연을 들은 가비는 “저는 반대한다”라고 말했고 비비 역시 “저런 사이는 친구다. 돈도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 대화할 사람? 친구 보면 된다. 다 채울 수 있는데 오직 연인만이 스킨십을 채울 수 있다”며 스킨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가비는 “헤어지는 게 힘든 거 이해한다. 잠자리 하나만으로 헤어진다? ‘나 음탕한 여자 아닐까?’ 그런 생각 들 수 있다. 프러포즈까지 받았는데? 그거 말고 다 맞아서 문제다, 오히려”라며 사연자의 고민에 공감했다.

지예은 역시 “(스킨십 제외하더라도)사실 다 맞기가 쉽지 않다”라며 5년의 세월에 아쉬워하는 사연자에 공감했지만, 비비는 “전 그냥 바로 ‘탈출’이다”라고 다시 한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가비는 “오래 만나다 보면 줄어들 수는 있다. 3년을 열정적으로 몰아서 하고 2년을 안식 기간으로 둔 거면 해볼 만했는데, 원래도 조금 뜨뜻미지근하면 어렵다”라고 말하자 지예은도 “그러니까요”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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