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통했다…황정민, 7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압도적 1위

입력 : 2026.07.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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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호프’ 속 한 장면.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곻

영화 ‘호프’ 속 한 장면.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곻

배우 황정민이 화제작 ‘호프’(감독 나홍진)에 힘입어 7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지난달 대비 평판지수가 265% 이상 폭등하며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7일 발표한 ‘2026년 7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황정민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구교환과 조인성이 각각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5313만 3091개를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등을 측정한 결과다.

1위를 기록한 황정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988,666, 미디어지수 937,706, 소통지수 1,405,238, 커뮤니티지수 1,732,813을 합산해 총 브랜드평판지수 5,064,423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1,386,907)와 비교해 무려 265.16% 수직 상승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황정민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기대하다, 사투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호프, 칸국제영화제, SF액션’이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도 긍정비율 91.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빅데이터 지표는 대작 ‘호프’와 관련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이 황정민의 브랜드 가치 급상승을 직접적으로 견인했음을 시사한다. 작품 속에서 펼친 사투와 SF 액션, 그리고 칸국제영화제 관련 이슈가 긍정적인 파급력을 낳은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는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62만명을 기록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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