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강철 멘털…팔짱 논란에 팔짱 사진으로 응수

입력 : 2026.07.17 17:10 수정 : 2026.07.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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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때아닌 ‘팔짱 논란’에 보란 듯이 팔짱 낀 사진으로 화답하며 ‘억까(억지 비판)’에 대처하는 완벽한 정면돌파를 보여줬다. 과거 ‘공항 마스크 논란’ 당시에도 당당하게 마스크를 벗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특유의 강한 멘털과 쿨한 매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장원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까만 하트, 고양이, 동물 발자국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편안한 그레이 색상의 후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사진 속 그의 포즈다. 다름 아닌 양팔을 겹쳐 낀 당당한 ‘팔짱’ 포즈를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장원영은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행사 도중 잠깐 팔짱을 꼈다는 이유만으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예의와 존중이 부족하다”는 황당한 태도 지적을 받았다. 반면 대다수의 대중은 “단순한 무의식적 습관일 뿐, 이를 근거로 인성과 태도를 운운하는 것은 과도한 억까”라며 반박해 소모적인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장원영은 구구절절한 해명 대신 보란 듯이 ‘팔짱 낀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을 택했다. 근거 없는 논란 자체를 쿨하게 받아치며 전혀 위축되지 않는 당당한 매력을 발산한 것이다.

장원영의 이 같은 ‘정면돌파’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불거졌던 황당한 ‘마스크 논란’ 당시에도 그는 다음 일정에서 보란 듯이 마스크를 벗고 공항에 나타나 논란을 단숨에 잠재운 바 있다. 무분별한 트집 잡기에 주눅 들기보다, 오히려 정면으로 맞서며 대중의 호감을 끌어내는 그만의 세련된 대처법이다.

이유 없는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장원영. 그가 보여주는 단단한 내면과 위풍당당한 애티튜드가 톱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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