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이 17일 인천 SSG전에서 3회 홈런을 치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
KIA 나성범(오른쪽)이 17일 인천 SSG전에서 3회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
KIA 나성범(37)이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나성범은 17일 인천 SSG전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역전 3점 홈런을 때렸다.
팀이 2-3으로 뒤지던 3회 무사 2·3루애서 타석에 선 나성범은 상대 선발 김민준의 초구 직구를 타격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타구는 115m를 날아갔다.
개인 통산 300번째 홈런을 기록한 건 KBO리그 역대 16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