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자, 영철 부부. 스포츠경향DB.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결국 영철을 언팔로우했다.
18일 현재 28기 영자의 팔로잉 리스트에는 28기 영철의 계정이 지워졌다. 2
앞서 영자의 SNS에는 28기 출연진 단체사진을 제외하면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댓글 기능도 제한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28기 영철의 SNS는 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팔로잉 상태도 그대로다. 이에 일각에서는 “단순히 피드를 정리한 것일 수도 있다” “근거 없는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해 결혼을 서두르게 된 사연과 신혼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영자는 방송 이후 이어진 악성 댓글과 영철의 외도 루머로 불안을 느꼈다고 밝혔고, 임신과 유산을 겪으며 결혼을 서둘렀던 과정도 공개했다.
영자는 “남편을 충분히 알아볼 시간이 1년 이상은 필요했다”며 “불안을 해소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신을 계기로 결혼하게 됐다”고 털어놨고, 영철 역시 “아내가 임신하지 않았다면 결혼을 이렇게 빨리 진행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경제 문제 역시 갈등의 원인으로 꼽혔다. 영철은 밴드 활동 등 취미 활동 한 번에 약 200만 원을 지출한다고 밝혔고, 영자는“남편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모른다”라며 고백했다.
한편 영철과 영자는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