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 SNS 캡처.
배우 오윤아가 재혼 발표 이후 아들 민이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얗게 불태웠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발달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민이는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근황은 오윤아가 지난 7월 유튜브를 통해 일반인 남성과의 재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이후 처음 공개한 아들 민이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배우 오윤아 SNS 캡처.
당시 오윤아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가족으로 따뜻하게 받아준 예비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돼 이렇게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상대의) 부모님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저희 민이를 정말 손자처럼 받아주셨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아이를 받아들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그 안에서 아이를 받아주셔서 되게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됐다”며 “아무래도 일반인이라 더 조심스러운 게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예비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아들 민이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오윤아는 2007년 결혼해 아들 민이를 얻었고,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을 홀로 키워왔다. 이후 방송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