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런’ 이번엔 경주다. 포졸과 도적이다

입력 : 2026.07.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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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9일 개최를 예정한 ‘무한도전 RUN in 경주’의 포스터. Most267

오는 9월19일 개최를 예정한 ‘무한도전 RUN in 경주’의 포스터. Most267

MBC의 대표 얘능 IP(지식재산권) ‘무한도전’을 이용한 마라톤 대회 ‘무한도전 RUN’이 이번에는 ‘천년고도’ 경주를 찾는다.

MBC의 콘텐츠 제작사 MOst267 측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일 ‘무한도전 RUN in 경주’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게시물에는 포스터와 함께 경주의 역사적 배경을 살린 새로운 콘셉트, 하프코스 신설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지난 6월 열렸던 ‘무한도전 RUN’이 ‘경도’ 즉 ‘경찰과 도둑’ 콘셉트로 진행된 것과 궤를 같이해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경주의 보물을 찾으며 달리는 ‘보물찾기-포졸과 도적’이 메인 콘셉트가 됐다.

대회는 해 질 무렵 출발하는 ‘선셋(Sunset)’ 마라톤 형식으로 펼쳐지며, 기존 10㎞ 코스와 함께 하프코스를 추가해 일반 참가자는 물론 전문 러너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확장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인과 특별 게스트들 역시 경주 도심을 누빌 예정이다. 또한 완주 후에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빛냈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도 펼친다.

Most267 측은 “‘무한도전 RUN’은 단순한 마라톤이 아닌 러닝과 예능, 공연이 결합한 콘텐츠형 페스티벌”이라며 “경주의 역사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포졸과 도적’ 추격전과 새롭게 도입한 하프코스, 개성 넘치는 코스튬과 가요제 공연까지 기존 러닝 이벤트와 차별화된 하루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RUN’은 지난해 여의도에서 첫 대회를 연 후 부산 광안리를 거쳐 지난 6월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3회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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