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컬처스 제공
배우 서준영이 무대 위에선 애절한 ‘준하’였지만, 방송 ‘신랑수업2’에선 직진 심쿵남으로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서준영이 음악극 ‘눈이 부시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서준영은 지난 19일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음악극 ‘눈이 부시게’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진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명의 명작 드라마를 원작으로 해 개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음악극 ‘눈이 부시게’에서 서준영은 조용하고 따뜻하지만 내면에 깊은 상처를 품은 청년 ‘준하’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서준영은 상대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서 미세한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매회 객석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깊은 감정선까지 서준영이 표현한 ‘준하’는 원작 드라마에서 남주혁이 맡았던 ‘준하’만큼이나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공연을 마친 서준영은 “음악극 ‘눈이 부시게’를 사랑해주시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준하’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무대 위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큰 힘을 얻었다.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넘어 연극, 음악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준영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도 출연하며 사랑에 직진하는 ‘심쿵 직진남’의 매력과 함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