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원조 에이스 장수영의 눈물

입력 : 2026.07.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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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눈물을 보였다.

채널A ‘야구여왕2’의 추신수 감독이 시즌1의 ‘원조 에이스’ 투수 장수영과 긴급 면담을 진행한다.

23일(목) 오후 10시 3회를 방송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에서는 개막전에서 19:4로 ‘콜드승’을 거둔 블랙퀸즈가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추신수 감독은 ‘야구여왕’ 시즌1 당시 ‘확신의 1선발’로 맹활약했던 장수영과 조용한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면담을 겸한 이번 자리에서 추신수 감독은 “내가 봐온 그대로를 이야기하겠다”라고 운을 뗀 뒤, “시즌2 시작 후 수영이의 퍼포먼스를 계속 지켜봐 왔는데, 시즌1에 비해 기량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수영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제작진에게 ‘수영이한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봤을 정도”라고 걱정을 내비친다. 추 감독의 말에 장수영은 한숨을 쉬더니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추 감독은 도움을 주고픈 마음을 전하며 그의 이야기를 궁금해하고, 장수영은 “시즌1 때는 사실…”이라며 그간 감춰왔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과연 장수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추 감독과의 면담 후 마음을 다잡은 장수영은 ‘피칭 특훈’에 들어간다. 윤석민 투수 코치로부터 1:1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물론, ‘신입 선수’ 최혜빈과도 배터리 호흡을 맞추면서 제구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것. 과연 장수영이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자리에 복귀해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개막전 ‘콜드승’을 통해 ‘초강팀’ 면모를 입증한 블랙퀸즈의 두 번째 경기는 23일(목)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3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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