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1)

남주혁 “학폭 의혹, 1심 재판 중 사실관계 바로잡고 있어”

입력 : 2026.07.21 16:08 수정 : 2026.07.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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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넷플릭스 제공.

배우 남주혁, 넷플릭스 제공.

배우 남주혁이 4년여 이어져온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학폭 의혹에 대해 묻자 “일단 약식기소에 대한 판단이 나왔고, 지금은 1심 진행 중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과정이라 묵묵히 기다릴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는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돌이켜봤을 때 매 작품 내가 참 감사하게 임할 수 있었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또 함께 촬영하는 모든 이와 재밌게 만들어간 작품이 이런 개인적인 이슈로 인해서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그냥 작품 안에서 캐릭터를 잘 만들어야겠다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라”며 “내가 가진 능력 안에서 좋은 작품을 택해 많은 이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남주혁은 지난 2022년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를 통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고, 제보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하기도 했다. 2023년 남주혁의 입대한 뒤 2024년 제보자에 대해서 허위 사실 명예훼손 혐의으로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금 스트리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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