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제공
박재현(20·KIA)이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박재현은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1로 앞선 2회말 무사 1루 상대 두번째 투수 좌완 이교훈의 2구째 시속 138㎞ 직구를 당겨 우월 2점 홈런을 쳤다.
시즌 10호 홈런이다. 5월27일 키움전에서 시즌 8호를 친 뒤 침묵했던 박재현은 지난 17일 SSG전에서 오랜 만에 홈런을 뽑더니 2경기 만에 다시 추가했다.
지난해 데뷔해 올해 처음으로 주전 생활을 하고 있는 2년 차 박재현은 이로써 데뷔후 첫 한 시즌 10홈런을 기록했다.
앞서 16개의 도루를 기록 중인 박재현은 이로써 2년 차에 홈런과 도루 모두 두자릿수 기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