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온다…‘호프’ 나 떨고있니

입력 : 2026.07.22 10:56 수정 : 2026.07.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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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4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개봉박두 ‘스파이더맨’ 예매율 앞질러

영화 ‘호프’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호프’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개봉 일주일을 남겨둔 ‘스파이더맨’이 예매율 1위로 ‘호프’를 추격할 채비를 마쳤다.

리서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피앰아이가 7월 4주차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조사를 헤이폴 패널 5,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7월 4주차 1위를 차지한 영화는 ‘호프’(40.9%)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배우가 주연인 해당 영화는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1970년대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을 배경으로, 마을을 지키려는 주민들과 외계 생명체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액션 스릴러이며, 현재 관객들의 반응은 호평과 비평이 엇갈리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와 좌석 점유율 1위, 실시간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

이달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는 30.5%로 ‘기대 영화’ 2위를 차지했다. 본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4년을 배경으로, 세상이 ‘피터 파커’의 정체를 잊은 가운데 ‘피터’가 완전히 혼자가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게 사고 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다음으로 3위는 ‘오디세이’가 5.8%로 차지했다. 호메로스의 고대 그리스 신화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험난한 여정을 담은 대서사시 드라마이다. 8월 5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현재 실시간 예매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

‘기대 영화’ 4위를 차지한 영화는 ‘미니언즈 & 몬스터즈’(5.6%)이다. 본 작품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으로,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몬스터들이 함께 펼치는 코미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2위, 좌석 점유율 2위, 실시간 예매율 4위로 시리즈의 검증된 재미와 가족 관객층의 수요로 인기를 받고 있다. ​​

이외에도 ‘모아나’(3.9%), ‘군체’(3.8%), ‘눈동자’(2.9%), ‘토이 스토리5’(2.2%), ‘다윗’(1.1%) 순으로 순위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투표, 설문조사로 돈버는 앱테크,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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