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공식 틱톡 캡처.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대만 출신 모델 카이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2일 제니는 공식 틱톡 계정에 신곡 ‘레스 댄 어 러버(Less than a Lover)’를 배경음악으로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셀카처럼 든 채 신곡을 따라 불렀다. 그의 뒤에는 검은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착용한 대만 출신 모델 카이가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니는 몸을 돌려 카이의 손을 잡은 채 함께 들판을 달려갔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팔을 높이 들어 올리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감성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커플들이 이 챌린지 엄청 할 듯” “커플 챌린지 큰 거 왔다” “따라 하기 너무 좋은 틱톡이다” “제니 신곡 이번에도 대박일 것 같다” “둘이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A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오드아틀리에)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제니의 새 솔로 싱글 ‘레스 댄 어 러버’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티저에서 얼굴을 하트 스티커로 가려 궁금증을 자아냈던 남성의 정체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대만 출신 모델 카이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 컬래버레이션도 공식화됐다.
대만 출신 모델 카이.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레스 댄 어 러버’는 로파이(Lo-fi) 사운드의 기타와 빈티지 일렉트릭 키보드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서머송이다.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 이미지와는 다른 제니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제니는 이번 신곡의 작사와 뮤직비디오 연출 등 작업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녹여냈다. 또한 정식 발매 전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스페인 ‘매드 쿨 페스티벌’ 등 글로벌 음악 축제에서 선공개해 호응을 얻었으며, 다음 달에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 소닉 2026’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