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커블 뷰티(Packable+Beauty) 뜬다···라로제, ‘패밀리 쿨링 스틱 세트’로 완성하는 바캉스 피부케어 제안

입력 : 2026.07.23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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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커블 뷰티(Packable+Beauty) 뜬다···라로제, ‘패밀리 쿨링 스틱 세트’로 완성하는 바캉스 피부케어 제안

휴가철이 본격화되면서 짐은 줄이고 사용 편의성은 높인 ‘패커블(Packable) 뷰티’가 새로운 바캉스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패커블 뷰티(Packable Beauty)’는 ‘Packable(휴대 가능한)’과 ‘Beauty(뷰티)’를 결합한 신조어로, 작은 부피와 높은 휴대성을 앞세워 여행, 출장, 일상 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제품군을 일컫는다.

지난해 미니 쿠션과 립밤 키링 등 ‘쁘띠 뷰티’ 열풍으로 작고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이어, 최근에는 스틱형 스킨케어와 선케어, 트래블 키트 등 여행 환경을 고려한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있다. 여행 가방은 가볍게 꾸리면서도 이동 중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색조 중심의 소용량 제품을 넘어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패커블 뷰티’가 휴가철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바캉스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크고 작은 불편함을 마주하기 쉽다. 강한 자외선과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야 하지만 손을 씻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또 비행기와 차량으로 오래 이동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물놀이 후에는 클렌징과 헤어케어까지 별도로 신경 써야 한다. 필요한 제품이 늘어날수록 파우치 속 공간도 금세 부족해진다.

이에 여행지에서 부담 없이 챙기고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업계도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패커블 뷰티’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패밀리 쿨링 스틱 세트’를 선보이며 간편한 바캉스 피부 관리 아이템을 제안한다.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과 클린 선스틱으로 구성된 이번 세트는 여행 중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라로제

라로제

라로제의 ‘안티퍼티그 아이 컨투어 수분스틱’은 강한 햇빛과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건조하고 열감이 오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을 돕는 스틱형 제품이다. 또 15ml의 콤팩트한 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수정 메이크업 전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치는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여름철 수정 메이크업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로제 ‘클린 선스틱’은 18g의 가벼운 사이즈로 휴대 부담이 적고, 손에 묻지 않아 물놀이 전후나 야외 활동이 많은 여행지에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때 유용하다. 특히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세대 청정 유기 필터를 적용했으며, 보습감을 더해 스킨케어와 선케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바캉스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하우스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는 최근 35ml 용량의 ‘PDRN 수분 선 크림’을 출시했다. 기내 반입 기준에 맞춘 소용량에 키링 구성을 더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커스터마이징 키링 서비스를 통해 개인 취향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의 활용도를 넓혔다.

아모레퍼시픽의 헤라는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공과 협업한 ‘온 더 고 룩 키트’를 공개했다. 파우치와 미니 쿠션∙미니 글로스∙미니 블러쉬 등으로 구성해 여행 중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은 물론 패션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함께 담았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일본 프리미엄 말차 브랜드 ‘더 말차 도쿄(THE MATCHA TOKYO)’와 협업한 ‘클린 잇 제로 말차 에디션’을 출시하고, 여행용 트래블 키트도 함께 선보였다. 필요한 만큼만 챙길 수 있는 개별 포장과 고체형 밤 타입으로 여행 시 휴대와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라로제 관계자는 “여행을 준비할 때는 짐은 줄이면서도 피부 관리는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가족 여행에서는 구성원마다 각기 다른 제품을 챙기기 보다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여행 준비 부담은 덜고 여행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볍고 간편한 여행을 추구하는 수요는 휴가철에만 그치지 않고 캠핑, 피크닉, 운동 등 야외 활동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패커블 뷰티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라로제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며, 친환경 철학과 자연 유래 성분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두 약사 콜린과 마오가 설립한 프랑스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포뮬러와 생분해성 처방을 개발하고, 스틱형 포맷을 도입하는 한편 불필요한 포장을 지양하는 등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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