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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대탈출’ 새 시즌 빠진다 “매 순간이 저에겐 행복”

입력 : 2026.08.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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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 스포츠경향DB

방송인 강호동. 스포츠경향DB

국내 유일의 탈출 버라이어티 ‘대탈출’에서 새 시즌 강호동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대탈출’을 제작하는 CJ ENM 측은 올해 하반기 공개를 예정한 ‘대탈출’의 새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 시즌에는 원년 멤버였다 지난 시즌 빠졌던 김종민, 신동이 합류했고, 지난 시즌 활약한 김동현과 유병재, 고경표가 유임됐다.

여기에 세븐틴의 멤버 승관이 뭉쳤다. 이 라인업에서 강호동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강호동은 2018년 tvN에서 첫 선을 보인 ‘대탈출’의 첫 시즌부터 맏형을 자임하며 시즌의 중심을 잡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제작진은 “큰형님 강호동은 ‘대탈출’이 새로운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동생들에게 배턴을 넘기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고 알렸다.

올해 하반기 공개가 예정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의 멤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민, 김동현, 신동, 승관, 고경표, 유병재. CJ ENM

올해 하반기 공개가 예정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의 멤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종민, 김동현, 신동, 승관, 고경표, 유병재. CJ ENM

강호동은 제작진을 통해 “‘대탈출’의 매 순간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면서 “이번 시즌은 저보다 더 뛰어난 상상력과 지혜를 가진 동료, 후배들이 ‘대탈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서든 단서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귀띔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호동이 프로그램의 시즌에서 앞으로 계속 빠지게 될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탈출’은 2018년 tvN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21년 네 번째 시즌까지 시즌을 이어간 국내 대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초대형 세트와 탄탄한 이야기, 독창적인 세계관을 결합해 방 탈출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더 스토리’로 무대를 옮겨 한층 확장된 규모와 서사를 선보여 시즌제 예능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을 보였다.

강호동이 빠지고 김종민과 신동이 합류한 ‘대탈출’ 새 시즌은 올해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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