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넷플릭스의 딸? 영광이지만 무섭기도”

입력 : 2026.08.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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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넷플릭스

하영. 넷플릭스

배우 하영이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언급했다.

하영은 5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벌써 다섯 번째 넷플릭스와 작업하며 ‘넷플릭스의 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에 대해 “너무 영광이면서도 조금 무서웠다”고 솔직히 전했다.

이어 “잘 하고 싶은데 잘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었다. 미팅 하고 리딩하고 촬영 준비하면서 그런 마음이 사라질 정도로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든든하게 도와줬다.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 그만큼 너무 재밌게 나온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얼굴을 알린 뒤 ‘월간남친’ ‘사냥개들2’ ‘참교육’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오는 7일 공개되는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이 데몬’ 연출한 김장한 PD와 ‘유 레이즈 미 업’으로 호흡을 맞췄던 모지혜 작가가 다시 만나 감성 로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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