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풍향중’의 한 장면. 유튜브 채널 ‘뜬뜬’ 방송화면 캡처
최근 유튜브 웹 예능에서 세금을 내러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준 방송인 유재석에 대해 국세청이 ‘샤라웃(Shout-out·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칭찬하는 일)’했다.
지난 4일 국세청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예능 ‘풍향중’ 영상에 댓글을 달아 감사했다.
국세청은 공식 계정으로 “재석님, 성실한 세금 납부 고맙습니다! 세금은 내야하고 은행, 세무서 갈 시간이 없다면 모바일 손택스 ‘모두채움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성실납세로 또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풍향중’의 영상에 국세청 공식 계정이 단 댓글.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유재석은 ‘뜬뜬’의 웹 예능 ‘핑계고’를 통해 만난 배우 이성민, 방송인 지석진, 양세찬과 함께 떠난 국도 국내여행 콘텐츠 ‘풍향중’ 출발에 앞서 “은행에 들러야 한다”며 차를 세웠다.
그는 멤버들에게 일정 때문에 세금을 못 냈다며 양해를 구했고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하다. 세금 납부는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과거 세무조사에도 문제가 없었던 성실 납세자로 유명하다. 한 세무사는 “100억을 벌 경우 추계신고를 해서 41억원을 납부한 것”이라며 “파격적인 숫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