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도 ‘폭염 비상’…킥오프 30분 늦춘다

입력 : 2026.08.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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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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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프로축구 K리그가 킥오프 시간을 30분 늦췄다.

프로축구연맹은 5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K리그1 22라운드 전 경기(5경기)와 K리그2 21라운드 전 경기(8경기)의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8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일과 8일 열리는 K리그 13경기는 기존보다 30분씩 늦춰져 시작한다.

이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선수와 관중, 현장 관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K리그는 이미 폭염 대응 규정에 따라 오후 7시 이후 야간 경기 진행, 쿨링 브레이크 등 각종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추가적인 대응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경기 일정

안양 : 대전 [ 8월 8일 토 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 ]

부천 : 광주 [ 8월 8일 토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 ]

김천 : 서울 [ 8월 8일 토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 ]

전북 : 제주 [ 8월 8일 토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 ]

포항 : 울산 [ 8월 8일 토 오후 8시 포항스틸야드 ]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경기 일정

충남아산 : 안산 [ 8월 7일 금 오후 8시 이순신종합운동장 ]

김포 : 충북청주 [ 8월 7일 금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 ]

경남 : 대구 [ 8월 7일 금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 ]

화성 : 서울E [ 8월 7일 금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

수원 : 김해 [ 8월 7일 금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

용인 : 부산 [ 8월 7일 금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 ]

파주 : 수원FC [ 8월 8일 토 오후 8시 파주스타디움 ]

성남 : 천안 [ 8월 8일 토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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