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일인 5일 29만1008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로, ‘메멘토’ ‘인터스켈라’ ‘덩케르크’ ‘오펜하이머’ 등 걸출한 작품들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맷 데이먼,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톰 홀랜드 등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해 172분 장엄한 시네마틱 체험을 선사한다.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오디세이’의 미래도 밝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58만8989명이 예매해 1위(47.0%)를 달리고 있다. 개봉 첫 주말 얼마나 많은 관객이 몰리지도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는 2위로 밀려났지만 못지 않은 스코어를 냈다. 27만3603명이 선택해, 누적관객수 440만7748명을 달성했다.
개봉작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그 뒤를 이었다. 7만2976명이 극장을 찾아 3위에 안착했다.
‘호프’는 4위로 떨어졌다. 2만9873명이 극장을 찾아 누적관객수 426만5571명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