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가수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활동 당시 예상보다 적었던 수입을 털어놓으며 놀라움을 안겼다.
5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브라이언이 놀라서 기절한 서인영의 충격 쓰레기 집 상태(+전남친의 절친, 옷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평소 친분이 있는 브라이언을 집으로 초대해 집 정리와 청소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집 안 곳곳을 둘러보던 브라이언은 옷방에 가득 쌓인 옷을 보며 놀라워했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쇼핑 습관과 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서인영은 “아빠가 쇼핑하다가 결국 내 통장을 가져갔다. 나 탕진한 거 얘기 못 들었냐”고 말했고, 제작진이 “전성기 시절 100억을 탕진했다고 알려졌다”고 덧붙이자 브라이언은 깜짝 놀라며 “100억이라고?”라고 되물었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 캡처.
이어 브라이언은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부럽다. 나는 가수 활동할 때 ‘억’이라는 돈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환희랑 나랑 SM을 나갈 때쯤 둘 다 가져가는 돈이 천만 원도 안 됐을 거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 힘들었다기보다 돈을 못 벌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환희와 함께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Missing You’와 5집 타이틀곡 ‘중력 (Gravity)’ 등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회사를 떠났다.